2022년 국가 산림문화자산 7개소가 추가적으로 지정 되었다. 산림청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한다.
또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조성 등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정 된 곳은 총 7개소로 2014년부터 총 87개가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14년 최초로 지정 된 곳은 홍릉숲이며 화천 동촌 황금장표, 대관령 특수조림지,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이 있다. 산림청에서 각각 지정사유의 설명자료, 주소 등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 국가산림문화자산 가이드북 다운로드)
국가 산림문화자산 7개소(2022년 지정)
1. 괴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
2. 양평 매월리 황거 금광굴
3.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4.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5. 충주 미륵리 봉산표석
6. 충주 온정동 마을 금송절목과 동규절목 등
7. 충주 포플러 장학관련 기록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이 제공하는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편안히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서 지정 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서도 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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