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임산물 두 가지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산림청 대표 청정 인산물인 산양삼이고 두 번째는 돌배나무류 복합추출물 이다.
산지에서 인공시설이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는 산양삼은 친환경 임산물로 유기물질의 함량이 높고 항산화, 항얌, 당뇨 개선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산양삼을 임야에 재배하려면 산지일시사용신고를 받아야 한다.(✅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 재배 방법)
약용수목인 돌배류의 경우에도 약용가치가 높으며 가래,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으며 혈압 조절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양삼과 돌배류의 우수성 입증”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한 연구 결과 산양삼과 돌배류의 복합추출물을 이용해 대식세포 활성화 유도 효능을 비교한 결과, 대식세포(외부 유해인자 포식 역할)의 면역조절 인자들이 높게 생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면역조절 인자가 높게 생성되면 대식세포의 활동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산양삼과 함께 면역력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지뽕나무, 복분자딸기, 다래, 오미자 추출물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돌배류의 대식세포 활성이 가장 높았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산양삼을 원료로 하는 ‘산양삼 및 산양삼복합물의 유효성분 표준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 보조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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