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지수 조사 이래 2022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목재문화지수란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전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산림청에서 우리나라 17개 광역시, 도의 목재문화지수를 조사한 결과 2022년 목재문화지수는 62점으로 2021년도 보다 1.5점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조사 이래 최고치 기록
도 전체 평균은 70.1점, 광역시 전체 평균은 52.9점으로 조사 되었고, 강원도가 77.1점으로 가장 높고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이 65.4점으로 가장 높았다.
구분 | 도 평균 | 광역시 평균 | 강원도 | 대전 |
목재문화지수 | 70.1 | 52.9 | 77.1 | 65.4 |
목재문화지수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알 수 있는 목재문화지수는 3가지 하위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 목재이용기반 구축 지표: 산림면적, 목재생산업체의 수 등 지역 내 목재생산이 얼마나 용이한지를 측정하는 지표
- 목재이용 활성화 지표: 목재 사용 홍보활동 등 지역주민들이 목재를 얼마나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 목재문화 인지도 지표: 국민이 일상에서 목재 문화를 인지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목재문화지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서 2016년부터 매년 17개의 광역시와 도를 대상으로 특, 광역시와 도 단위로 구분하여 측정 결과를 공표한다.(산림청에서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
산림청에서는 향후 목재문화지수를 광역시, 도 구분이 아닌 더 세부적인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측정체계를 구축하여 목재문화 및 목재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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