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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 지속적 상승세로 작년 대비 연 매출액이 25% 상승한 666억을 기록했다.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은 산림청에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발굴 및 육성하고 있는 기업이다.(사회적 경제 기업: 산림분야의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각 기업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산림청에서는 발굴부터 성장, 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꾸준히 발굴 및 육성을 해왔다.
그 결과 최근 5년 간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연매출액은 301억원부터 2022년도 666억원까지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기업수 역시 2018년 120개에서 2022년 287개로 2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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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택 산림사업정책국장은 “사회적 경제는 지역의 산림을 활용하고 임산물을 소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갇나는 의미에서 산촌경제 활성화에 잘 맞는 기업 형태라고 생각한다”라며, “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이 잘 성장하여 안착 할 수 있도록 매출 증대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