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가 정원 전시회 2022년 11월 22일부터 2022년 11월 27일까지 창경궁 대온실에서 개최 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알려지지 않았던 민가정원을 찾아내서 전통정원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를 통해 과거의 정원 공간을 역추적하는 연구 방식으로 정원의 모습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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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가, 정원의 발견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가 창경궁 대온실을 전시회 장소로 후원하고, 실내외 녹지공간 확대로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포스코스틸리온(주)에서 컬러 강판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art wall)을 후원한다.
한국 민가 정원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2020년 1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VR체험을 통해 민가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국립수목원의 식물식재공간의 도면과 식물목록화 연구
- 국립문화재연구원의 항공사진과 3D 스캐닝
양 기관의 각각 정보를 통합한 연구성과를 사계절 민가정원 경관과 민가정원에 주로 사용한 식재정보를 사진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 민가 정원 전시회는 창경궁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창경궁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이다.(월요일 휴무 / 입장료: 일반인 기준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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