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숲가꾸기 사업지 선정에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선정 되었다. 산림청은 2022년 5개 지방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숲가꾸기 사업지 10개소를 선정하여 1차 서면, 2차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최우수 숲가꾸기 사업지
최우수 숲가꾸기 사업지에 선정 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주변의 잣나무림에 산림의 다층화화 혼효림을 유도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시행하여 산불을 사전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빽빽한 잣나무림을 솎아냄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하층식생의 생장에 도움을 주어 산불에 강한 다층혼효림의 발달을 유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북부지방산림청은 2022년 다양한 산림 사업분야에서 아래와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우리가 키운 조림지 평가 우수상
- 양묘기술 우수 사례 평가 우수상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한편, 숲가꾸기 사업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 정부 예산을 활용하여 생장주기에 맞게 산을 가꾸어 주는 사업이다.
사유지도 숲가꾸기 대상지가 될 수 있으므로 산림을 소유하고 있다면 신청하는 것이 좋다. (✅ 숲가꾸기 사업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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